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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검사키트 저렴하고 간단하게

by remoni 2020. 4. 5.

대장암 검사키트 저렴하고 간단하게 

위장 내시경은 한번씩 하지만 좀처럼 대장 내시경을 할 용기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먼저 이렇게 대장암 인지 아닌지를 간단하게 검사해 볼 수 있는 키트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검사키트 제품은 닥터그린 분변 잠혈 검사 기구입니다. 몇년 전에는 종이로 되어 있어 볼 일 본 후 변기에 던져서 확인하는 제품이었다면 이와는 좀 다른 제품입니다. 

닥터그린 분변 잠혈 검사 키트제품은 집에서 간단하게 대장암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사용방법도 물론 간단하지만 더 편한 것은 인터넷으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검사키트 하나당 한 5천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벌써 몇 달이 지나서 확실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는데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편하게 집에서 받아 대장암 검사 해 볼 수 있습니다. 

닥터그린 분변 잠혈 검사 제품은 사람의 분변에서 혈색소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성하고 소화기관 병변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대장암 검사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검사키트 펼쳐보면 위와 같이 제품 구성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늘색 스포이드 처럼 생긴 것과 밀봉되어 있는 것은 FOB TEST KIT 라고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색 스포이드처럼 생긴 것을 보면 안에 용액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포이드 같은 이 용기는 검체희석병이라 하며 이 용액은 전개액이라고 부릅니다. 

검사키트 구성품 중 이 검체희석병 확대해서 보면 안에는 전개액이 들어있고 위에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기록해 둘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닥터그린 분변 잠혈 검사키트 사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늘색 용기의 윗뚜껑을 열면 길쭉한 스포이드 같은 것이 나옵니다. 하지만 스포이드는 아니기 때문에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묻혀야 합니다. 

이 제품으로 대장암 검사하기 위한 사용법으로 두번째 순서는 화장실에서 볼 일 본 후 이 길쭉한 관으로 변의 약 4곳을 찔러서 변을 묻힙니다.  

이렇게 변을 묻혀서 원래 그 하늘색 통안에 들어있던 용액에 담궈줍니다. 즉 대장암 검사 위해서 이 하늘색 용기 윗부분을 열어 긴 관을 빼서 변을 묻혀 다시 그 통안에 넣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검사키트 중 용기를 흔들어 줍니다. 좀 강하다, 세다 싶을 정도로 흔들어서 용액과 변이 잘 섞이도록 한 후 이제 이 용기 아랫부분의 뚜껑을 열어줍니다. 

이 과정을 하기 전에 미리 해 두어야 할 것은 검사키트 중 하나인 검사용 디바이스 즉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던 하얀 판을 꺼내 놓아야 합니다. 대장암 검사 위해 이 디바이스에 용액을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색 용기안에 분변을 넣어 잘 흔든 후에 디바이스의 S부분, 검체점적 부위에 약 3방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10분후 대장암 결과 여부 판독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용액을 떨어뜨릴 때 4방울 이상 떨어뜨리게 되면 흡습패드의 흡습가능 한계로 인해 용액이 넘칠 수도 있고 진행방향에 역행하거나 검체가 희석되어 정확한 대장암 검사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적당량만 떨어뜨려야 합니다. 

이제 검사과정은 끝났습니다. 그러면 결과는 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대장암 검사키트 중 판독디바이스는 C와 T부분 그리고 S라는 동그란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용액을 떨어뜨립니다. 



10분 후 검사 결과 확인하는데 15분 이후 결과는 판정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습포 개봉한 후에는 습기에 노출되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개봉한 후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대장암 결과 확인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디바이스 C에 한줄만 나타나면 음성 즉 정상이며 C, T양쪽에 다 빨간 선이 나타나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무런 선도 뜨지 않거나 T에만 선이 나타나면 이는 검사키트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사용법에서 문제가 있었을 수 있으므로 다시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품은 몇년전 약국에서 보고 혹해서 구입했던 대장암 검사키트 입니다. 이지 디펙터라고 하는데 사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몇년전에 보고 난 후 다른 약국을 이용하다보니 더이상은 못 본 듯 합니다. 

이 검사키트는 기본적으로 변기안의 물이 깨끗해야 하고 그리고 볼 일 본후 안의 종이를 던져 두면 됩니다. 그 검사결과지가 깨끗하면 음성, 정상이고 종이가 십자가 모양으로 청록색으로 변하면 그 색이 진하든 연하든 혈변이 있을 수 있다는 결과입니다. 



초기 대장암 증상 중 하나가 혈변이므로 이 두가지 검사키트 기본방법은 변 속에 피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장 내시경의 힘든 과정 없이 간단하게 우선 확인해 볼 수 있어서 1년에 한두번 정도씩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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