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구 효능 및 주의점
정향, 팔각, 시나몬, 회향 등의 향신료 들과 함께 이제 대중화되고 있는 육두구 란 무엇인지 그 효능과 과다섭취 했을 경우 등의 부작용과 주의점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향신료 중 하나인 육두구는 육류와 생선의 비린내 등을 제거하기도 하고 계란요리, 쿠키나 케익 등을 만들때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후추, 시나몬, 정향과 함께 세계4대 향신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육두구 효능 그리고 사용법, 주의점을 한번헤 확인해 보세요.
비타민B1, B2가 풍부하고 구리와 망간의 함유량도 높습니다. 또한 독특한 향기 성분인 피넨은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의 향기성분과 같다고 합니다. 다만 100g에 559칼로리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육두구를 100g이나 섭취할 일은 없으므로 칼로리가 높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육두구 효능 1. 입냄새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게놀이라는 향기 성분은 입냄새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살균작용도 있습니다. 시판되고 있는 입냄새제거용품 등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육두구 효능 2. 위에서부터 올라오는 냄새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입냄새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소화를 돕는 효과 효능도 있습니다. 피넨이라는 성분은 위에서의 소화를 도와 위활동을 촉진시켜 주면서 위장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위장에서의 육두구 효능 더 살펴보면 과식과 속메슥거림, 식체 등에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로서 변비 해소와 위장 증상 완화등의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위장에서의 육두구 효능 더 살펴보면 식욕증진효과입니다. 미리스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식욕이 없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육두구 효능 3. 피로회복과 릴랙스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는 식용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아로마로 이용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 심신을 진정시켜 주고 숙면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용으로 이용할 경우는 우유나 핫초코등에 뿌려서 잠자기 전에 마시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육두구 효능 4. 통증 완화
고대 중국에서는 진정제로 사용되었다고 할 만큼 통증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환부에 직접 바르면 되고 염증이나 복통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육두구 효능 5. 백혈병과 알츠하이머에 효과
알츠하이머에는 미리스트산, 백혈병에는 메탄올성화합물이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는데 이런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효과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좋은 육두구 효능 이지만 사실 독성이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사용할 때는 이런 독성으로 인한 주의점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과다섭취할 경우 최악의 경우는 사망에 이르게 될 정도이므로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육두구 효능 좋다고 해도 5g이상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과다섭취하면 마리화나와 비슷한 환각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죽음입니다. 치사량은 육두구 2개 입니다. 환각증상이 나타나는 5g과 비슷한 양입니다.
육두구 주의점으로 과다섭취로 인한 환각이 있는데 이 외에도 더 있습니다. 저혈압, 호흡의 불규칙함, 가슴압박감, 흥분, 불안 그리고 조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육두구 부작용 살펴보면 순환기계로 나타나는 것은 빈백, 흉부압통, 저혈압, 쇼크증상이 있고 호흡기계로는 호흡이 불규칙적으로 빨라집니다. 또한 신경계에 미치는 증상은 오랜 시간 계속되는 현기증, 흥분, 불안, 두통, 환각, 조증, 사지탈력감이며 이 외에도 구강건조, 구토, 동공이 작아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육두구 효능 이라는 것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부작용은 바로 나타납니다. 1시간에서 8시간후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가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관해서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육두구 부작용 대처법은 우선 무조건 토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싶으면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아야 하기도 합니다.
육두구 효능 그리고 주의점 확인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이용해서 섭취하면 좋을까요? 가장 보편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향신료로 이용하는 것인데 함박스테이크 등을 만들때 넣으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