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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차이

by remoni 2020. 6. 24.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차이 

오복 중 하나인 치아건강 제대로 지키지 못해 치아가 빠지거나 깨지거나 하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새로 이를 해 넣어야 한다고 할때 보통 임플란트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검색해보면 브릿지, 의치, 틀니 중에서도 또 부분틀니, 크라운, 레진 등 온갖 이상한 단어들이 나옵니다. 정확한 차이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 중에서도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그리고 의치 관련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합니다. 

치아가 손상되었을 때 이를 보충하기 위한 치료에는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틀니 고정해 두는 브릿지 그리고 임플란트 세가지 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임플란트는 틀니 그리고 브릿지 결점을 해결한 가장 안전성이 높은 치아 치료법으로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뜻 보면 틀니와 비슷한 의치라는 것은 또 어떤 것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안전성 문제 입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임플란트 입니다. 그리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브릿지는 안전성은 있지만 7~8년 정도로 한계가 있고 틀니는 한번씩 조정해주고 다시 만들기도 해야 합니다. 




두번째 위화감 관련되어서 입니다. 임플란트는 처음에는 약간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거의 없다고 볼 수 없고 이는 브릿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틀니는 위화감과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세번째 교합력 관련되어서 입니다. 임플란트는 원래 치아처럼 씹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브릿지는 거의 원래 치아처럼 씹을 수 있지만 너무 힘을 줘서는 안됩니다. 틀니는 씹거나 무는 힘이 약합니다. 특히 가하는 힘이 커지면 주변의 치아에 통증이 생깁니다. 

네번째 미적 부분에 관해서입니다. 임플란트 자체는 원래 치아와 거의 구분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브릿지도 마찬가지이지만 역시 틀니는 좀 이런 부분에서도 뒤떨어집니다. 

다섯번째 다른 치아에의 영향 관련해서입니다. 임플란트는 다른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브릿지는 바로 옆의 건강한 치아는 깎아내야만 합니다. 틀니는 이를 깎아내지는 않지만 나사가 있는 치아등에 부담이 큽니다. 




여섯번째 치료할 수 있는 치아갯수 관련해서입니다. 임플란트 그리고 틀니는 치아갯수에는 관계가 없지만 브릿지는 치아가 여러개 파손되어 있으면 이 방법으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일곱번째 수술관련해서입니다. 임플란트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지만 브릿지와 틀니는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여덟번째 치료기간입니다. 임플란트는 2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에 비해서 브릿지와 틀니는 비교적 단시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차이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각각의 장단점도 살펴볼까요? 




임플란트 장점은 남아 있는 치아에 부담을 주지않고 치아를 지킬 수 있으며 틀니나 브릿지에 비해 위화감 없이 씹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끼웠다 뺏다 하는 수고로움도 없고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브릿지나 틀니에 비해 치료비가 비싸고 치료기간도 길며 제대로 관리안하면 치주병, 풍치에 걸리기 쉽고 빠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틀니 장점은 브릿지나 임플란트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습니다. 단점은 씹는 힘이 원래 치아의 20~30%밖에 안됩니다. 70~80%의 힘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브릿지나 임플란트에 비해 제대로 맞지 않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음식을 씹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체 틀니인 경우는 입 전체를 덮어버리기 때문에 음식의 맛과 온도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브릿지 장점은 틀니에 비해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않으며 임플란트처럼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점 또한 큽니다. 브릿지를 지탱해주는 치아를 깎아내야만 합니다. 




임플란트나 틀니에서는 하지 않는 원래 건강한 치아를 깎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릿지와 잇몸 사이에 음식찌꺼기 등이 쌓이기 쉬워 충치나 치주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차이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에 이어 의치라는 것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의치란 치아뿌리가 있고 그 위에 기둥을 만들 수 있을 때 가능한 치료법입니다. 즉 치근, 치아뿌리 위에 토대를 만들에 그 위에 덮어 씌우는 것입니다. 만약 치아뿌리가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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